씨스타19 보라, 새로운 취미는 공중부양? '뭘해도 귀요미'
기사입력 : 2013.02.05 오전 9:13
사진 : 씨스타 보라 / 씨스타 공식 트위터

사진 : 씨스타 보라 / 씨스타 공식 트위터


씨스타19 보라의 공중부양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5일 씨스타 공식 트위터에는 "짜잔~!! 공중부양중~!! 움하하하하V 부럽죠?? 크크크크"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씨스타19의 신곡 '있다 없으니까' 뮤직비디오 촬영 중 찍은 해당 사진에서 보라는 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착시의자 위에서 팔 다리를 뻗는 동작을 취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보라 진짜 공중부양이네", "착시의자 다용도로 쓰이네요", "보라 뭘해도 귀요미", "있다 없으니까 대박", "허공에서 뭘하세요"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음원차트 1위를 강타하고 있는 씨스타19의 '있다 없으니까' 뮤직비디오는 씨스타의 '나혼자', 손담비 '미쳤어', 애프터스쿨 '뱅' 등을 작업한 뮤직비디오 감독 주희선의 작품으로 효린과 보라는 황홀한 군무신과 이별의 순간을 담아내는 상반된 감정선으로 화제를 모았다.


한편, 씨스타19는 신곡 '있다 없으니까'로 활발한 방송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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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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