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재중 / 씨제스 제공
지난 주 김재중의 첫 솔로 미니 앨범 ‘I’의 대만과 일본 음악 차트 1위 차지에 이어 타이틀곡 ‘마인(Mine)’ 뮤직비디오가 중국 최대 MV사이트 인웨타이(www.yinyuetai.com) V차트 한국 부분에서 2주 연속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김재중의 ‘마인(Mine)’ 뮤직비디오는 지난 1월 14일~20일, 21일~27일 주간 집계된 V차트에서 연속해 1위에 이름을 올리며 중국 내 김재중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한 김재중은 미국 빌보드의 월드앨범차트 2위에 랭크 됐다. 닐슨 사운드스캔(Nielsen SoundScan)의 미국과 캐나다 지역의 한주간 음반 판매량을 기준으로 순위를 정하는 월드 앨범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아시아를 넘어 미주지역을 달구기 시작한 것.
김재중은 선공개 곡 ‘원키스’로 싱가폴, 인도네시아 등 9개국 아이튠즈 락차트에서 1위를 차지 한 바 있으며, 첫 솔로 미니 앨범 ‘I’는 발매 직후 한터차트 주간, 일간, 실시간 차트에서 동시에 1위를 거머쥐고 지난 주 대만, 일본의 음반 판매 집계 사이트에서도 1위를 하는 등 국내와 해외 모두에서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그리고 지난 달 26일 김재중의 생일을 맞아 10일간 도쿄, 오사카 등 일본 전역에서 꾸준히 김재중의 팬 생일 파티가 열려 화제가 됐다. 이는 일본뿐 아니라 아랍, 남미 등지에서도 김재중의 생일을 축하하는 팬 생일 파티가 열려 명실공히 월드돌임을 입증했다.
한편 김재중은 지난 26일, 27일 일산 킨텍스에서 16,000 팬들과 함께 아주 특별한 공연 ‘Your, My and Mine’을 성공리에 마무리했으며, 오는 2월 17일 태국 공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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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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