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DSP 미디어 제공

레인보우가 또 한 번의 파격 노출을 감행했다.

걸그룹 레인보우는 지난 3일 밤 공식 트위터에 "커다란 피켓 속에 감춰졌던 레인보우의 매끈하고 탄력 넘치는 몸매. 2차 티저 사진 전격 공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레인보우 멤버들은 스키니 진과 함께 복부와 허리선이 드러나는 하얀 니트를 입고 서 있다. 레인보우 멤버들은 특히 자신의 이름이 쓰인 피켓을 들고 더욱 매끈해진 보디라인과 복근을 자랑해 음악 팬의 기대를 한 층 높였다.

앞서 레인보우는 지난달 30일 일명 '상의실종' 티저를 공개하고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 순위 1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또, 레인보우는 오는 6일과 7일 앨범 재킷 사진들을 네이버 뮤직을 통해 차례로 공개하며 1년 8개월 만의 국내 무대 컴백을 알린다.

한편, 레인보우는 오는 13일 홍대 브이홀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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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한지명 인턴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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