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19' 효린, 5단 고음으로 '한국의 비욘세' 등극
기사입력 : 2013.02.02 오전 10:10
사진 : KBS2 '뮤직뱅크' 방송 캡처

사진 : KBS2 '뮤직뱅크' 방송 캡처


씨스타의 유닛 그룹 '씨스타19' 효린이 5단 고음을 선보였다.


지난 1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신곡 '있다 없으니까'로 돌아온 씨스타19 효린, 보라가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고혹적인 블랙의상을 입고 등장한 씨스타19는 화제를 모은 착시안무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곡 후반부 효린은 격렬한 안무 후 흐트러짐 없는 5단 고음을 선보이며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효린, 한국의 비욘세네". "역시 씨스타19", "효린 5단 고음에서 소름 돋았다", "믿고 보는 씨스타 19"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씨스타19는 신곡 '있다 없으니까'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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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한지명 인턴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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