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맨발 투혼, 순간 시원해진 그녀의 발 '아뿔싸!'
기사입력 : 2013.02.01 오후 4:14
박봄 맨발 투혼 박봄 맨발 투혼 / 사진 : 더스타 DB

박봄 맨발 투혼 박봄 맨발 투혼 / 사진 : 더스타 DB


박봄 맨발 투혼 심경을 전했다.


박봄은 지난달 31일 열린 '제22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투애니원 멤버들과 '아이 러브 유' 무대를 선보이는 와중에 하이힐이 벗겨지는 돌발상황을 겪었다.


이때 박봄은 프로정신을 발휘해 맨발로 무대를 이어나갔다.


박봄 맨발 투혼 이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은 정말 진짜 특별한 날! 너무 너무 깜짝 놀랐어요! 순간 한쪽 발이 시원했고요 정말 이것도 저에겐 하나의 소중한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당황했지만 재미있었던 멤버들의 얼굴도. 또 제가 혹시 당황할껄 알곤 저를 보면서 괜찮다고 신나게 놀자고 하는듯한 왠지 힘을 주는듯한 리다 채린이 지키고 있었다고 하더군요"라고 덧붙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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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박봄 , 투애니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