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거 완쾌 인증 / 사진 : 징거 트위터
시크릿 징거가 매끈한 각선미로 완쾌 인증샷을 공개했다.
31일 징거는 자신의 트위터에 "서울가요대상에서만나요!! 크크 오랜만이지? 보구싶었지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징거는 아찔한 핫팬츠를 입고 테이블에 걸터앉은 채 깜찍한 V포즈를 하고 있다. 깜찍한 포즈와 섹시한 의상이 어울려 더욱 눈길을 사로잡는 것.
시크릿은 지난 해 12월 '토크 댓'으로 컴백해 활동을 이어가던 중 불의의 교통사고를 당했다. 특히 징거는 갈비뼈 골절에 폐에 멍이 발견돼 3주의 입원 판정을 받아 활동을 중지해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징거 완쾌 인증샷에 "이제 괜찮은거야?", "힘내요 징거! 드디어 만나네요 서가대에서~", "당연히 보고싶었지이!!!" 등의 반응과 함께 응원의 메세지를 보냈다.
한편, '제22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는 시크릿을 비롯 비스트, 아이유, 에프엑스, 인피니트, B1A4, 씨엔블루, 허각, 에이핑크 등이 무대를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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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조명현 기자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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