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있다 없으니까' 티저, 착시의자 위 관능적 퍼포먼스 '쏘핫!'
기사입력 : 2013.01.29 오전 9:06
사진 : 씨스타19 '있다 없으니까' 티저영상 캡처

사진 : 씨스타19 '있다 없으니까' 티저영상 캡처


씨스타19의 신곡 '있다 없으니까' 뮤직비디오 티저영상이 공개됐다.


29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있다 없으니까' 뮤직비디오 티저영상 속 효린과 보라는 힙합걸부터 업타운걸까지 변신을 거듭하며 팔색조 매력을 과시했다.


특히 투명한 의자 위에 효린과 보라가 혼연일체되어 선보이는 관능적인 퍼포먼스는 누리꾼들의 폭풍 클릭을 부르며 핫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씨스타19의 '있다 없으니까'는 용감한형제가 만든 곡으로 사랑이 피어나 꽃을 피우고 시들어가는 단상을 용감한형제 특유의 직설화법으로 담아낸 슬픈 감성의 힙합넘버다.


씨스타19의 효린과 보라는 사랑과 이별을 경험한 후 몸도 마음도 소녀에서 여자로 변해가는 내면의 감정을 완벽하게 소화, 이별의 공허함과 아픔을 절절하게 표현해냈다.


한편 씨스타19는 오는 31일 음원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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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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