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예담 생방송 진출, '한국의 저스틴 비버' 심사위원 극찬
기사입력 : 2013.01.28 오후 12:08
방예담 생방송 진출 방예담 생방송 진출 / 사진 : SBS 'K팝스타2' 방송 캡처

방예담 생방송 진출 방예담 생방송 진출 / 사진 : SBS 'K팝스타2' 방송 캡처


방예담 생방송 진출에 성공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2>(이하 K팝스타2)에서는 방예담이 저스틴 비버의 '베이비(Baby)' 무대를 꾸몄다.


이날 배틀 오디션에서 YG의 악동뮤지션, JYP의 김민정과 함께 대결을 펼친 SM의 방예담은 특유의 미성으로 시작부터 심사위원들의 시선을 끌었다. 특히 자작랩과 완벽한 고음을 연출해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이끌어냈다.


방예담을 무대를 본 박진영은 "박수 칠 팔이 두 개 밖에 없는게 안타깝다"고 말했고, 양현석 역시 "시즌2 사상 가장 충격적인 무대였다. 정말 '한국의 저스틴 비버가 될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는 찬사를 보냈다.


한편 방예담은 심사위원들의 극찬 속에 1등을 차지하며 오디션 사상 최연소로 생방송 진출을 획득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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