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FNC 엔터테인먼트
씨엔블루가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정상에 올랐다.
지난 14일 발표한 씨엔블루의 새 음반 '리:블루(Re:BLUE)'가는 오늘(25일)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다.
'리:블루'는 국내 발표 음반으로는 처음으로 씨엔블루가 타이틀곡을 포함한 전곡 자작곡에 참가해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또, 기존의 씨엔블루가 추구하던 모던 락을 비롯해 팝, 디스코 등 여러 장르가 고루 담겨 있으며,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통해 풍부한 사운드로 완성도 높은 앨범을 완성했다.
이에 정용화는 "빌보드 월드 차트 1위에 올랐다는 것은 나에게 다시 한 번 꿈을 이룰 수 있다는 희망을 주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우리 씨엔블루를 사랑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씨엔블루는 국내 밴드 최초로 월드 투어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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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한지명 인턴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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