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B2M 엔터테인먼트 제공
에릭남의 신곡 '천국의 문'이 음원사이트 상위권에 올랐다.
지난 23일 정오 발표한 가수 에릭남의 데뷔곡 '천국의 문'이 주요 음악사이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다른 오디션 프로그램보다 음원 성적이 저조했던 MBC <위대한 탄생> 출신 가수들의 전례를 깨고 에릭남은 벅스, 멜론 등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현재 10위권(24일 오전 10시 기준)을 향해 올라가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 어쿠스틱한 사운드와 에릭남의 깨끗하고 맑은 목소리가 어울리는 신곡 '천국의 문'은 유명 작곡가 스윗튠 프로듀서팀이 전도 지휘해 화제를 모았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에릭남의 목소리 매력적이다", "얼굴도 음색도 훈훈한 에릭남", "에릭남 연예인 포스가 느껴지네요", "에릭남 신곡 들을수록 매력적이다. 빨리 무대에도 볼 수 있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릭남은 오는 26일 MBC <음악중심>을 통해 첫 데뷔 무대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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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한지명 인턴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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