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씨스타 유닛 '씨스타19'이 컴백을 선포했다.
아이돌 유닛시대를 열었다는 평을 받고 있는 씨스타19는 'MA BOY'를 통해 결성과 동시에 많은 사랑을 받았다. 유쾌하고 발랄한 모습과 건강한 섹시미로 남심을 사로잡았던 씨스타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농도짙은 섹시 퍼포먼스를 선보인 유닛그룹이 바로 효린과 보라로 구성된 씨스타19.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씨스타19는 오랫동안 유닛 프로젝트를 기다려온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 음악적 완성도 뿐 아니라 모든 측면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는 말로 강한 자신감을 비쳤다.
컴백 선언과 동시에 씨스타19는 파격적인 침대화보를 공개하며 다시 한 번 온라인을 술렁이게 만들고 있다.
한편 씨스타19는 오는 1월 31일 음원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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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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