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 바이러스 성남혜 / 사진 : tvN <화성인 바이러스> 방송 캡처

'F컵 가슴녀' 성남혜가 가수 데뷔를 앞두고 있다.

22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 200회 특집에 출연한 1대 F컵 가슴녀 성남혜는 "인색 역전을 해서 정식으로 가수 데뷔해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이다"고 근황을 알렸다.

이날 성남혜는 "사실 8년 동안 무명으로 일을 했었다. 때문에 <화성인 바이러스> 출연을 마지막으로 방송 일을 그만두려 했다. 하지만 <화성인 바이러스> 출연 이후 많은 관심을 받으면서 새로운 인생이 열렸다. 지금 가수 데뷔를 위해 음반 녹음 중이다"고 밝혔다.

혼성그룹으로 가수 데뷔를 앞두고 있는 성남혜는 "남자 래퍼가 우리나라에서 비트박스로 랭킹 1위인 친구"라며 "왜 실력 1인자가 F컵가슴녀랑 같이 나오는 걸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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