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복근 / 사진 : 51K 제공
소지섭의 앨범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오늘(23일) 각종 온라인 사이트에서 소지섭의 두 번재 미니앨범 <6시...운동장>이 공개된다. 이에 소지섭의 앨범 재킷 현장 모습이 공개돼 그의 래퍼변신을 엿보게 한다.
사진 속 소지섭은 검정 수트를 풀어헤치고 복근을 과시하고 있다. 한 손에는 마스크를 들고 날카로운 눈빛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어 배우 소지섭과는 또다른 분위기를 풍긴다.
소지섭은 4색의 다양한 스토리가 담긴 미니앨범 속에 독특한 자신의 감성과 보이스톤, 정서를 듬뿍 담아냈다. 선공개된 곡 '소풍'에서는 윤하와 가슴아픈 로맨스를 보여준데 이어 타이틀곡 '지우개'는 보컬계의 재야인사라고 불리는 가수 멜로우가 피처링에 참여해 소지섭과 절묘한 조화를 이뤘다고.
한편, 유승호-박신혜와 소지섭이 함께 출연한 타이틀곡 '지우개' 뮤직비디오도 음원과 함께 오늘(23일)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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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조명현 기자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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