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코어콘텐츠미디어 제공

신인그룹 스피드가 음악방송에서 매주 새로운 오프닝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금주 방송되는 모든 음악방송에서 스피드 멤버들은 'It's over(잇츠오버)' 무대에서 새로운 오프닝을 계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다.

스피드는 지난 17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MBC <쇼!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서 아이돌 그룹 최초로 킹텃 칼군무와 LED 장갑 퍼포먼스를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스피드의 'It's over'는 신사동호랭이와 양요섭의 '카페인'을 만든 김태주, 휴우가 호흡을 맞춘 작품으로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R&B적 요소가 결합된 신스계열의 댄스곡이다.

한편 스피드는 5.18 광주 민주화 항쟁 당시 많은 아픔을 가지고 있는 이들에게 데뷔 앨범 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한다고 밝혀 '기부돌'로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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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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