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새벽 촬영에 '뾰로통'…닉쿤은 얼굴만 '빼꼼?'
기사입력 : 2013.01.18 오전 9:49
사진 : 장우영 트위터

사진 : 장우영 트위터


보이그룹 2PM이 새벽 촬영 중 뾰로통 셀카를 공개했다.


지난 17일 장우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달타냥...혀엉...니쿵...혀엉...주너주너 이주너...우리 언제 끝나냐고요오...ㅠ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입술을 뾰로통하게 내밀고 있는 장우영, 준케이와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는 이준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에는 얼굴만 빼꼼 내민 채 멤버들을 지켜보고 있는 닉쿤의 모습이 공개돼 누리꾼들에게 깨알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2PM 많이 피곤해 보인다", "닉쿤 귀여워요", "입술 뾰로통 나온 멤버들 많이 피곤해보여요", "2PM 빨리 컴백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PM은 지난 11일과 12일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린 2013 아레나 투어 '레전드 오브 2PM(LEGEND OF 2PM)' 공연을 마쳤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문의 : 더스타 thestar@chosun.com)



글 한지명 인턴기자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2PM , 준케이 , 닉쿤 , 우영 , 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