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외모 심경 고백, '얼음공주' 이미지와 달리 '허당소녀'
기사입력 : 2013.01.17 오후 6:09
제시카 외모 심경 고백 / 사진 : 더스타 DB

제시카 외모 심경 고백 / 사진 : 더스타 DB


제시카 외모 심경 고백이 화제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표준 FM <윤하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서는 게스트로 소녀시대 제시카, 윤아, 효연, 수영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제시카는 "시간이 흘러도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은 것 같다. 제가 발 벗고 나서서 어떻게 할 수도 없다"고 말했다.


이어 제시카는 "별명이 '얼음공주'이기도 하고, 새침하게 본다. 그런데 제가 생긴 게 이렇게 생겼습니다. 어떡합니까"라며 자신의 외모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이를 듣고 있던 멤버 수영은 "모든 연예인들의 고민이다"고 말했고, 다른 멤버들도 "제시카는 외모와 달리 허당이다. 애교도 많고 가식적인 것을 싫어하는 성격"이라고 덧붙였다.


제시카 외모 심경 고백을 접한 누리꾼들은 "제시카 차가운 외모와 달리 애교 많은 성격이군요", "제시카 하면 얼음공주 이미지. 시크한 모습이 매력적이에요", "제시카 외모 심경 고백 들으니까 그간 걱정했던 게 느껴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시카가 속한 걸그룹 소녀시대는 신곡 'I Got a Boy(아이 갓 어 보이)'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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