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이피 방용국 젤로 / 사진 : 방용국 트위터
비에이피(B.A.P) 젤로가 상남자 방용국 옆에서 꽃미모를 뽐냈다.
16일 새벽 비에이피(B.A.P)의 리더 방용국은 "아빠와 아들 Gooooodnight KL"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제2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참석차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를 방문한 젤로와 방용국의 기념 셀카. 방용국은 세모입의 훈훈한 미소를 짓고 있고 젤로는 후드를 쓴 채로 혀를 내밀고 귀여운 표정을 지으며 아기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꽃미모를 발산하고 있다.
방용국과 젤로에게 말레이시아는 더욱 특별한 장소. 두 사람은 B.A.P(비에이피)로 데뷔 전 '방앤젤로' 유닛 활동을 하면서 말레이시아에서 첫 번째 팬미팅을 가졌었고 B.A.P(비에이피) 데뷔 후에는 2천명의 현지인 앞에서 쇼케이스를 펼치기도 했다.
한편, 지난 15일 공개된 비에이피(B.A.P)의 선 공개곡 '빗소리'는 각종 포털사이트에서 실시간 검색어를 올킬하고 음원차트에도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오는 2월 발매될 B.A.P의 두 번째 미니앨범에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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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조명현 기자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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