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소풍 선공개 / 사진 : 51K 제공
소지섭의 미니앨범이 첫 선을 보인다.
오늘(16일) 정오 소지섭이 미니앨범 <6시...운동장>의 첫 수록곡 '소풍'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선 공개한다.
선 공개곡 '소풍'은 소지섭이 내레이션 하듯 속삭이듯 읊조리는 감성랩을 선보이며 중저음 보이스의 매력을 발산한 곡. 특히 소지섭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다해주고 싶어 너란 선물을 받았으니, 평생을 갚아도 모자라 날 받아주니' 등의 애틋한 내용의 가사로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 소풍에는 명품보컬 윤하가 피처링을 맡았다. 소지섭과 윤하가 사랑에 빠진 남자와 안타까운 이별을 고하는 여자의 사연을 랩과 노래로 교차시키며 한 편의 로맨틱 영화같은 곡을 만들어냈다고.
한편, 소지섭이 수록곡 4곡 중 3곡의 작사에 참여해 화제를 모은 두 번째 미니앨범 <6시...운동장>은 1월 중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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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조명현 기자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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