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글씨체, '귀요미' 글씨로 '한 땀 한 땀' 정성 가득
기사입력 : 2013.01.14 오전 11:55
구하라 글씨체 구하라 글씨체 / 사진 : 더스타 DB, 구라하 트위터

구하라 글씨체 구하라 글씨체 / 사진 : 더스타 DB, 구라하 트위터


구하라 글씨체가 공개됐다.


지난 13일 카라의 멤버 구하라는 자신의 트위터에 "To. 팬 여러분들께"라는 제목으로 손글씨 편지를 남겼다.


편지 속에는 "안녕하세요. 하라입니다. 오랜만에 손으로 펜을 잡고 편지를 쓰려고 하니 떨리네요. 일단 2013년 계사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요새 들어 날씨가 왔다 갔다 많이 춥죠. 따뜻하고 맛있는 거 챙겨 먹으면서 건강관리 해야합니다"라고 운을 띄웠다.


이어 "2013년 새해가 밝았으니 올해는 더욱 더 열심히 해서 실망시키지 않는 하라가 될게요. 여러분들도 2013년 이루고 싶은 일들과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사랑해요"라며 새해 인사와 안녕을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구하라 글씨체까지 예쁘네", "또박또박 손글씨 편지, 구하라 글씨체에 더 눈길", "스타가 먼저 건네는 손편지 훈훈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카라 , 구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