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 '쌍방 불륜' 파문 6세 연하남과 결국 '결별'
기사입력 : 2013.01.10 오후 12:20
아유미 결별 쌍방불륜 아유미 / 사진 : 아유미 트위터

아유미 결별 쌍방불륜 아유미 / 사진 : 아유미 트위터


아유미가 결국 연인과 결별했다.


일본 주간지 여성세븐에 따르면 지난 7일 일본의 톱스타 하마사키 아유미가 최근 6세 연하의 백댄서 남자친구 우치야마 마로카와 헤어졌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아유미가 마로를 제외하는 것에 대해 끝까지 고민했으나 결국 이같이 결정했다.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며 팬이 점점 떨어져 가는 것을 실감한 것도 결별의 원인이다"라고 전했다.


하마사키 아유미는 지난 2011년 마뉴엘 슈바르츠와 미국 라스베가스에 혼인신고서를 제출했다. 마뉴엘 슈바르츠와 법적인 부부상태를 유지하고 있을 때 하마사키 아유미는 우치야마 마로카와 여행을 떠나 데이트 하는 모습이 공개되거나 앨범 재킷 사진에 키스 직전의 장면을 싣는 등의 행로를 보였다.


또 아유미의 연인 우치야마 마로카 역시 이혼 전 상태로 유부남인 사실이 알려지며 두 사람은 쌍방 불륜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결국 아유미는 비난의 목소리를 견디지 못해 자신의 콘서트 하루 전인 지난 달 28일 백댄서 팀의 메인 댄서인 우치야마 마로카를 하차시키며 이별을 선택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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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하마사키 아유미 , 우치야마 마로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