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예 웨딩 촬영, 원더걸스+선미도 들러리로…훈훈
기사입력 : 2013.01.07 오후 5:53
선예 웨딩 촬영 / 사진 : SBS '한밤의 TV연예', 선예트위터, 더스타DB

선예 웨딩 촬영 / 사진 : SBS '한밤의 TV연예', 선예트위터, 더스타DB


선예 웨딩 촬영 소식이 전해졌다.


7일 오후 1시부터 서울 역삼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원더걸스의 멤버 선예의 웨딩 촬영이 진행 중이라고 알려졌다.


선예 웨딩 촬영에는 원더걸스 멤버 유빈, 예은, 소희, 혜림을 비롯 탈퇴한 멤버 선미까지 참여해 신부 들러리로 나선다.


선예는 한국계 캐나다인 선교사 제임스박과 오는 2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AM의 멤버 조권의 사회로 결혼식을 올리며 아직 축가와 주례는 정해지지 않은 상태.


선예 웨딩 촬영 소식에 누리꾼들은 "화보보다 예쁜 촬영", "기대됩니다", "선미까지 참여하다니 훈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선예는 당분간 결혼과 가정생활에 전념할 예정이며 다른 원더걸스 멤버들은 유닛활동을 비롯 연기, 프로듀싱, 솔로음반 등 개인 활동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알려졌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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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선예 , 원더걸스 , 선미 , 유빈 , 예은 , 소희 , 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