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이피 영재 / 사진 : TS엔터테인먼트
B.A.P 영재의 직찍에 유승호가 보여 눈길을 끈다.
지난 4일 B.A.P(비에이피)의 공식 팬카페에는 '영재 뮤직뱅크 출근길'이라는 제목으로 비에이피의 멤버 영재가 '뮤직뱅크' 방송을 위해 가는 모습을 직접 찍은 사진이 다수 공개됐다.
다양한 출처의 사진 속에서 B.A.P 영재는 리허설을 위해 오전 이른 시간 민낯으로 출근하는 모습과 오후 카메라 리허설을 앞두고 헤어와 메이크업을 마치고 돌아오는 모습이 나란히 등장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민낯과 메이크업 전후 모두 굴욕없이 빛나는 영재는 또렷한 눈매와 날렵한 콧날이 마치 배우 유승호를 연상시키는 것.
앞서 영재는 햄버거에 얼굴이 가려질 정도의 소두에 황금비율 미남형으로 주목을 받았다. 또한 아기피부와 명품팔뚝 모습까지 인증하며 갓 성인이 된 물오른 외모를 자랑하기도.
한편, 비에이피 영재는 시크릿 한선화와 듀엣곡 '다예뻐'를 발표하고 한시적인 방송 활동을 해 왔던 영재는 오늘(7일) 케이블채널 SBS MTV '더 쇼'를 마지막으로 일주일 간의 특별 활동을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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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조명현 기자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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