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AOA 박광현 / AOA 공식 트위터
걸 그룹 'AOA'가 소속사 선배 배우 박광현의 뮤지컬 ‘캐치 미 이프 유 캔’ 의 공연장을 찾았다.
AOA 막내 멤버 찬미는 4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짠! 찬미입니다. 지난번 AOA 언니들과 박광현 선배님이 나오신 ‘캐치 미 이프 유 캔’ 뮤지컬을 보고 왔어요. 박광현 선배님 정말 멋있으셨고, 뮤지컬도 무척 재미있었어요>_< 여러분 감기조심 하세요!”라는 인사말과 함께 지난 12월 31일 공연 관람 후 대기실 앞에서 촬영한 사진을 올렸다.
박광현은 2012년 3~6월 공연된 뮤지컬 ‘캐치 미 이프 유 캔’을 통해 뮤지컬 배우로 성공적으로 변신했다. 지난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열리는 앙코르 공연에서도 안정된 발성과 섬세한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2012년 데뷔, ‘Elvis’와 ‘Get out’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한 AOA는 현재 멤버 설현, 혜정이 각각 주말 드라마 ‘내 딸 서영이’, ‘청담동 앨리스’에 출연하는 등 배우로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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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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