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코어콘텐츠미디어 제공

티아라의 7인 7색 모습이 포착됐다.

27일 오후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티아라가 도쿄에서 신칸센을 타고 오사카로 이동 중인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은정은 눈을 감고 숙면에 빠진 모습이다. 특히 사진 속 은정의 모습에는 금메달 스티커가 붙혀져 있으며, '국민 잠퉁이 금메달 획득'이라는 문구로 깨알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어 지연, 보람 소연도 깊은 잠에 빠진 모습이며, 막내 아름은 열차 안에서 독서를 효민과 큐리는 게임을 하며 서로의 핸드폰을 응시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티아라 깨알 같은 쉬는 시간 포착! 귀엽네요", "티아라 국내에서도 빨리 보고싶어요", "은정이 자는 모습 귀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티아라는 오늘 일본에서 오사카 팬미팅을 마친 후 내일(28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해 곧바로 KBS <가요대축제>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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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한지명 인턴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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