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스피드 '슬픈약속' 포스터 이미지 / 코어콘텐츠미디어 제공
'다비치' 강민경이 박보영에 이어 스피드의 첫 미니앨범 피처링에 참여한다.
강민경이 참여하는 스피드의 '슬픈약속'은 최근 개최된 <멜론뮤직어워드>에서 송라이터상을 받으며 히트곡 메이커로 자리잡은 이단옆차기의 작품. 스피드 각 멤버들의 가슴을 적시는 랩핑과 강민경의 애절한 보컬과 장엄한 브라스가 어우러져 슬픔을 극대화시킨 곡이다.
강민경은 '슬픈약속' 피처링 외에도 댄스버전 뮤직비디오에 출연한다. 박보영 또한 'It's over' 피처링과 댄스 및 드라마버전 뮤직비디오에 출연한다.
7억 5천만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스피드의 드라마버전 뮤직비디오는 차은택 감독의 연출로 박보영, 지창욱, 하석진, 손나은(에이핑크)이 출연해 3일간 열연을 펼쳤다.
한편 오는 24일 정오에는 스피드의 'It's over' 티저영상 공개와 함께 주연배우들의 크리스마스 인사영상을 공개하며, 강민경이 피처링한 스피드의 '슬픈약속' 드라마 뮤직비디오는 스피드 채널 (http://speed.ccment.com/)을 통해 2013년 1월 7일(수) 선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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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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