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M 제공

소녀시대 효연에 이어 서현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22일(오늘) 소녀시대 공식 홈페이지 및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는 새 앨범 콘셉트에 맞춘 서현의 티저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은 빈티지 펑크룩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성숙하면서도 강렬한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특히 서현은 스모키 메이크업과 11자 복근, 허벅지 타투 등 지금까지 보여준 매력과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변신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앞서 소녀시대는 지난 21일 오전 국내 컴백 발표와 함께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수록곡 'Dancing Queen'을 선공개했다. 소녀시대의 신곡은 공개되자마자 단숨에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싹쓸이하는 파워를 보여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을 다시 한 번 확인케 했다.

더불어 공개된 'Dancing Queen' 뮤직비디오 역시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소녀시대의 모습을 담아 독특한 재미와 상큼한 매력으로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음은 물론 새 앨범 타이틀곡 'I Got a Boy'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도 증폭되고 있는 상황.

한편, 소녀시대 정규 4집 앨범 'I Got a Boy'는 오는 1월 1일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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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한지명 인턴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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