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인피니트 네이버 LINE 스타채팅 캡처
인피니트가 13일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생중계로 진행된 팬들과의 채팅 이벤트 '인피니트 LINE 스타채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시청자 수만 무려 2만 2천명에 이를 정도로 과열 양상으로 번져갔던 '인피니트 LINE 스타채팅'은 최종 선정된 7명의 신청자와 함께 13일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1시간 동안 이루어졌다.
이번 채팅 이벤트는 네이버를 통해 생중계 되었으며, 생중계 페이지에는 채팅에 참여하지 못한 팬들의 실시간 댓글이 빠른 속도로 올라왔다.
팬들은 인피니트에게 "힘들 때 듣는 힐링송이 있나요?", "스케줄 없는 날은 뭐하나요?" 등의 질문을 했고, 인피니트는 "크리스마스 때 뭐하세요?", "저희에게 화난적 있나요?" 등의 얘기를 주고 받으며 한 시간 동안 다정한 대화를 나눴다.
채팅 중반, 인피니트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했다며 채팅을 나누던 팬들과 직접 만나는 서프라이즈를 선사했다. 인피니트는 친필사인 CD를 전달한 후 팬들과 포옹하며 분위기를 달궜다.
생중계를 지켜본 네티즌들은 "저도 초대해주세요~!", "저도 언젠간 만날 수 있겠죠?", "너무너무 부럽다!", "대박!! 정말 만나는구나!: 등의 실시간 댓글을 올리며 아쉬움을 달랬다.
한편 인피니트는 내년 새로운 프로젝트 준비에 매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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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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