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B1A4 공찬, 정형돈과 '엉짱' 타이틀 놓고 '신경전'
기사입력 : 2012.12.11 오후 3:24
사진 :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제공

사진 :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제공


그룹 B1A4(비원에이포) 막내 공찬이 7천만 불짜리 엉덩이의 소유자임을 입증하는 시간을 가졌다.


12일(내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B1A4 멤버들이 각자의 프로필과 특이사항 등을 검증했다.


이날 공찬은 '멤버들이 뽑은 가장 예쁜 엉덩이'의 주인공으로 선정되어 남다른 뒤태 라인을 선보였다. 이에 MC 정형돈이 "내가 개그계의 7천만불짜리 엉덩이"라며 공찬과 자신의 엉덩이를 비교해볼 것을 제안했다.


두 사람의 엉덩이 자랑에 현장은 초토화 되었고 당사자인 공찬 역시 쑥스러운 듯 웃음을 참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정형돈은 "확실히 공찬의 엉덩이가 예쁘다"며 아이돌계 7천만 불짜리 엉덩이를 가진 '엉짱돌'로 인정하며 공찬을 칭찬했다. MC 데프콘 역시 "정형돈은 엉덩이에 관해서는 칭찬이 박하다. 이 정도 칭찬이면 정말 예쁘다는 것"이라고 거들었다.


이 외에도 B1A4 바로의 뛰어난 그림 솜씨와 진영의 팔뚝 힘 등 다양한 방법으로 매력 어필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주간아이돌> B1A4 편은 12월 12일 오후 6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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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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