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거 갈비뼈 골절, 소속사 "3~4주 진단받았다"…시크릿 활동 '빨간 불?'
기사입력 : 2012.12.11 오전 10:21
징거 갈비뼈 골절 징거 갈비뼈 골절 / 사진 : TS엔터테인먼트

징거 갈비뼈 골절 징거 갈비뼈 골절 / 사진 : TS엔터테인먼트


징거 갈비뼈 골절으로 시크릿 활동에 빨간 불이 켜졌다.


시크릿 소속사인 TS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더스타'와의 전화통화에서 "차량 전복사고로 현재 징거는 3~4주 정도의 진단을 받았고, 다른 멤버들(전효성, 한선화, 송지은)도 정밀검사를 받을 예정이다"고 시크릿 멤버들의 현재 건강상태를 전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사고 직후 징거는 이화여대부속목동병원에 있으며, 다른 멤버들은 집에서 휴식 중이다. 오늘(11일) 스케줄은 취소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 향후 시크릿의 활동에 대해 소속사 관계자는 "다른 멤버들이 아직 정밀검사 진단을 받지 않아 검사 결과에 따라 추후 활동을 정할 예정"이라며 "선화가 현재 개인 활동 중인데, 개인 활동을 하는 멤버 위주로 스케줄을 이어갈지 고민 중이다"고 밝혔다.


한편, 시크릿은 신곡 '토크 댓(TALK THAT)'으로 활동을 이어가던 중 11일 오전 2시, 올림픽대로에서 승합차가 빙판길에 미끄러지면서 전복되는 사고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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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한지명 인턴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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