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서인국 박효신 크리스마스니까 / 사진 :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젤리피쉬 훈남사단'이 음원차트를 접수했다.
지난 6일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의 소속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크리스마스 스페셜송 '크리스마스니까'가 공개와 동시에 각 온라인 음원차트 실시간 순위 1위를 올킬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했다.
성시경, 박효신, 이석훈, 서인국, 신예 아이돌 그룹 빅스까지 최고의 라인업을 자랑하며 발매 전부터 뜨거운 기대를 모아온 이번 싱글은 앞서 장기간 음원차트를 점령하고 있던 이하이, 노을, 이승기 등의 음원킹을 제치며 강세를 보여 더욱 눈길을 끈다.
공개된 스페셜 캐럴송 '크리스마스니까'는 프로듀서 황세준의 진두지휘 아래 김두현, 서정진이 작사, 작곡한 곡으로 젤리피쉬 명품 보컬 아티스트들의 개성 있는 음악 스타일과 부드럽고 감미로운 보이스들이 조화를 이루며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음원에 힘입어 오프라인으로 발매된 '크리스마스니까'가 수록된 CD와 젤리피쉬 아티스트들의 스페셜 화보,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메이킹 영상을 담은 DVD 등 스페셜 패키지로 구성된 'Jelly Christmas 2012 Heart Project' 역시 음악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성시경과 박효신은 음원 뿐 아니라 연말콘서트 예매차트에서도 부동의 1, 2위를 지키고 있으며 서인국은 현재 MBC 주말극 '아들 녀석들'에서 가수와 연기자로 자리매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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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조명현 기자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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