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2K 근황 공개 / 사진 : 와이원 엔터테인먼트
Y2K 근황 공개가 화제다.
90년대 말 꽃미남 밴드로 인기몰이를 한 Y2K 근황 공개가 눈길을 끈다. 10년만에 컴백한 Y2K의 멤버 고재근은 최근 소속사를 통해 Y2K 멤버였던 자신과 마츠오 형제가 함께 모인 사진을 공개했다.
Y2K 근황 공개 사진 속에서 세 사람은 10년이라는 세월이 무상할 정도로 훈남 이미지를 자랑하고 있다. 고재근 소속사에 다르면 세 사람은 Y2K가 해체된 후에도 꾸준히 서로 연락을 주고받아오며 돈독한 관계를 유지했다고.
Y2K 근황 공개에 누리꾼들은 "많이 보고싶었어요!", "갑자기 응답하라 1997같아", "다시 한 무대에 서는 것 보고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냈다.
한편, Y2K는 지난 1999년 데뷔한 3인조 록밴드로 3장의 앨범을 낸 뒤 2002년 돌연 해체됐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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