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예 결혼식 사회, 연습생 시절부터 이어진 우정 '훈훈해'
기사입력 : 2012.12.05 오후 6:13
선예 결혼식 사회 선예 결혼식 사회 / 사진 : 조권 트위터

선예 결혼식 사회 선예 결혼식 사회 / 사진 : 조권 트위터


원더걸스 선예 결혼식 사회는 절친한 친구인 2AM 조권이 맡게 됐다.


선예는 내년 1월 2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오후 12시 30분 예식을 올린다. 1부는 본식, 2부는 파티 형태로 진행되며, 2부에서는 선예 소속사 JYP 식구들이 함께하기로 결정됐다.


선예와 선교사인 예비남편은 호텔 식장을 교회 분위기로 연출해 300명 가량의 지인들을 초대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2AM 조권이 사회를 맡은 데 이어 원더걸스 멤버들도 선예를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세부사항은 알려지지 않은 상태다.


관계자는 "아직까지 세세한 내용은 결정되지 않았다. 결혼 후 선예가 한국에서 머물지 캐나다에서 머물지도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선예는 지난해 캐나다 교포 출신의 선교사 제임스 박과의 교제사실을 공개했다. 지난달 27일 소속사를 통해 결혼사실을 밝혀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선예 , 원더걸스 , 조권 , 2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