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제공
하트 프로젝트의 앨범 화보가 공개됐다.
가수 서인국, 성시경, 박효신, 이석훈, 아이돌 그룹 빅스 등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캐럴 앨범 '하트 프로젝트(HEART PROJECT)'의 앨범 화보가 전격 공개됐다.
4일 오전 젤리피쉬 공식 홈페이지와 트위터에 공개된 이번 화보 속 가수들은 패션 매거진 화보를 연상시키는 슈트 패션과 우월한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하는 것. 특히 국내 최고 훈남 보컬리스트와 아이돌이 한자리에 모였다는 사실만으로도 앨범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하트 프로젝트'는 젤리피쉬 소속 아티스트가 모두 참여해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발표해왔던 크리스마스 캐롤 싱글이 진화된 형태로 올해는 팬들을 향한 진심과 마음을 하트로 표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하트 프로젝트' 앨범은 크리스마스 스페셜 '크리스마스니까'가 수록된 CD와 2013년 캘린더, 포토카드, 뮤직비디오 및 특별 메이킹 DVD 등을 담은 패키지로 구성됐다.
한편, '하트 프로젝트'는 오는 6일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전격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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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한지명 인턴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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