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앨리스', OST '소나기' 첫 방송 맞춰 음원 공개
기사입력 : 2012.11.30 오전 10:20
사진 : 이야기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 이야기엔터테인먼트 제공


새 주말드라마 SBS '청담동 앨리스'의 OST가 공개된다.


오는 1일 첫 방송 되는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의 첫 번째 OST인 '소나기'의 음원이 12월 1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신곡 '소나기'는 드라마 '파스타', '골든타임'으로 OST계의 절대 강자라 불리는 에브리싱글데이의 문성남 음악감독이 직접 작업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소나기'는 답답한 현실 속에서 느끼는 주인공의 감정을 바탕으로 더 나은 내일의 희망을 담은 경쾌한 팝 록. 특히 후렴구에서의 허밍과 씬디싸이즈의 조합이 드라마 애청자들의 마음과 귀를 시원하게 만들 예정.


또, '소나기'를 만든 에브리싱글데이는 문성남(보컬, 베이스)과 정재우(기타)를 주축으로 1997년 부산에서 결성된 3인조 밴드로 1999년 첫 번째 앨범 '브로큰 스트리트'를 시작으로 2011년 5집 '모멘트'를 발표하는 등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박시후, 문근영 주연의 '청담동 앨리스'는 평범한 서민여자의 청담동 며느리 되기 프로젝트를 담은 이야기로 내달 1일 밤 9시 50분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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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한지명 인턴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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