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트라이셀미디어 제공
2012년 상반기를 뜨겁게 장식한 신예 걸그룹 헬로비너스가 6인조 완전체로 컴백한다.
28일(오늘) 앨범 발매를 앞둔 헬로비너스가 지난 활동에서 선보였던 특유의 상큼발랄한 비주얼에 컬러풀한 의상과 물오른 미모까지 더한 새 앨범 티저 사진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지난 앨범 활동 당시 다리 부상으로 참여하지 못했던 멤버 윤조가 다시 팀에 합류해 팀에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헬로비너스의 새 앨범 타이틀곡 '오늘 뭐해'는 데뷔곡 '비너스'에 이어 히트메이커 조영수, 김태현 콤비와 대세 작사가 김이나가 의기투합한 발랄한 느낌의 팝댄스곡으로 '비너스' 버금가는 중독성을 자랑하는 곡으로 알려졌다.
헬로비너스의 소속사 트라이셀미디어는 "멤버들 모두 컴백준비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며 "완전체로 돌아올 헬로비너스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유아라, 나라, 앨리스, 라임, 윤조, 유영 총 6명의 멤버로 구성된 '헬로비너스'는 지난 5월 데뷔, 매력적이면서도 발랄한 '21세기형 비너스'를 표방하며 데뷔곡 '비너스'와 후속곡 '파도처럼'으로 대중들의 주목을 받으며 성공적인 가요계 신고식을 마쳤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헬로비너스 드디어 완전체로 컴백!", "티저사진만 봐도 느낌이 팍!", "이번에도 여신 포스 물씬", "신곡 너무 기대된다" 등 기대감에 찬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헬로비너스의 신곡 '오늘 뭐해'를 포함한 총 5곡이 수록된 두번째 미니앨범은 오는 12월 12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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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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