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슈퍼주니어 예성이 드라마 OST에 참여해 화제다.
예성은 SBS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 엔딩 테마곡에 삽입되는 '사랑에 멀어서'를 불러 드라마에 출연 중인 최시원(강현민 역)의 지원사격에 나섰다.
지난 5회부터 극에 삽입돼 많은 관심을 끌고 있는 예성의 솔로곡 '사랑에 멀어서'는 26일 낮 12시 멜론, 벅스 등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돼 안방 시청자들은 물론 음악 팬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 예성이 부른 '사랑이 멀어서'는 애틋한 사랑의 감정을 담은 감성적인 가사와 애절하고 호소력 짙은 보컬이 조화를 이루는 곡. 이미 '너 아니면 안 돼', '단 하루만' 등을 히트시키며 드라마 OST 강자로 자리매김한 예성은 높은 인기를 다시 한번 보여줄 예정이다.
OST를 들은 누리꾼들은 "드라마를 보는데 낯익은 목소리. 역시 예성이군요", "드라마 OST 갑 예성", "이번에도 또 대박날 듯", "예성 목소리는 들을수록 빨려드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드라마의 제왕>은 오늘 밤 9시 55분 방송된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문의 : 더스타 thestar@chosun.com)
글 한지명 인턴기자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