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서인국이 샤르르 여심을 녹이는 초필살 애교 미소를 선보였다.

서인국은 지난 25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랜만에 형님들과 사진 찍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선배 가수 성시경, 박효신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인국은 성시경과 박효신 사이에서 막내다운 애교 넘치는 미소를 선보이고 있다. 그에 비해 성시경과 박효신은 근엄한 표정으로 극과 극의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 누리꾼들의 폭소를 자아내고 있는 상황.

앞서 성시경, 박효신, 서인국 등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블랙 슈트 차림으로 'HEART PROJECT'라는 글씨가 쓰인 빨간 하트를 든 의문의 사진을 공개한 바 있어 팬들의 궁금증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선배들 사이에서 죽지 않는 서인국표 애교 미소 녹네 녹아", "훈남들의 모습 멋있어요", "하트 프로젝트 파이팅", "극과 극 표정 빵 터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젤리피쉬 소속 아티스트들이 모두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HEART PROJECT'는 오는 12월 초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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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한지명 인턴기자 / thestar@chso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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