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culture Entertainment 제공
<케이컬쳐 콘서트:K-culture concert> 오픈식이 성황리에 열렸다.
지난 22일 서울 성동구 성수아트홀에서 배우 김정민의 사회로 열린 <케이컬쳐 콘서트> 오픈식에는 인기 걸 그룹 걸스데이를 비롯해 신예 디유닛, 엔소닉, 에이프린스, 퍼스트, 안진경 등의 축하 무대가 이어졌다.
<케이컬쳐 콘서트>는 '진정한 대한민국의 아름다움을 세상에 알려라!'라는 슬로건 아래 2013년부터 매일 펼쳐지는 국내 최초의 상설 종합 한류문화 공연으로 케이컬쳐와 성수아트홀이 공동으로 기획했다.
이번 공연을 기획한 케이컬쳐엔터테인먼트 이호진 대표는 "세계적인 K-POP을 공연 문화와 접목시키고 관광 산업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제공해 한류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주 4회에 걸쳐 펼쳐질 공연은 다양한 K-POP 스타들을 가까이에서 직접 만날 수 있는 'I Love Kwave', 최고의 한류스타들의 공연으로 이뤄진 'I Love Kwave 스페셜', 세계 최고를 자랑하는 K타이거즈의 '태권 라이브 쇼', 한류 네트워크를 통한 취업 테마 토크 콘서트 'K-네트웍스 테마 토크쇼'로 구성된다.
한편 <케이컬쳐 콘서트>는 12월 18일 '아이러브 케이팝 콘서트' 올해 마지막 공연을 개최하고 내년 1월부터 시즌2 형식으로 주 4회 상설 공연을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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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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