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美 빌보드지에 소개된 걸스데이 '나를 잊지마요' / 드림티 제공
美 유력 음악 매체 빌보드(Billboard)가 걸스데이의 신곡 ‘나를 잊지마요’를 완성도 높은 작품이라고 소개해 화제다.
지난 19일 美 빌보드는 신인 가수 이하이가 2주 연속 케이팝 차트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는 소식과 함께 걸스데이의 컴백곡 ‘나를 잊지 마요’가 완성도 높은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빌보드는 걸스데이 새 싱글에 대해 “‘나를 잊지 마요’는 영어로 된 후렴구가 특징인 일렉트로닉 팝”이라며 “뮤직비디오에는 네명의 멤버가 소녀의 느낌을 풍기며 등장한다. 지난 달 멤버 지해가 팀에서 빠졌지만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을 만큼 완성도 높은 작품을 선보였다. 이번 주는 38위에 머물렀지만 다음 주에는 15위권 진입이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걸스데이는 지난 달 16일 멤버 지해의 탈퇴와 함께 새 싱글 ‘나를 잊지마요’로 6개월 만에 컴백해 큰 관심을 모았으며, 가요프로그램과 예능 프로그램 출연 등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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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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