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야 이보람, '더씨야' 연습실 깜짝 방문 "이름 널리 알려주길"
기사입력 : 2012.11.20 오전 11:11
사진 : 이보람, 더씨야 / 코어콘텐츠미디어 제공

사진 : 이보람, 더씨야 / 코어콘텐츠미디어 제공


'씨야(SEEYA)'의 이보람이 '더씨야(THE SEEYA)'의 연습실을 깜짝 방문했다.


이보람은 지난 15일 데뷔 신고식을 치른 '더씨야(THE SEEYA)'의 음악방송 무대 모니터링 후 '더씨야(THE SEEYA)'의 연습실을 찾았다.


이보람은 "씨야(SEEYA)'라는 이름은 내게 큰 의미가 있다. 나와 어린시절을 함께 했고, 힘을 줬던 이름"이라며 "씨야(SEEYA)'란 이름이 너무나 소중한데 실력 있는 멤버들로 구성된 '더씨야(THE SEEYA)'가 데뷔를 하게 돼 정말 기쁘고 이름을 널리 알려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더씨야(THE SEEYA)' 멤버들은 "씨야(SEEYA)' 선배님들의 명성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이보람은 2006년 '씨야(SEEYA)'로 데뷔해 '여인의 향기', '구두', '사랑의 인사', '슬픈발걸음', '미친 사랑의 노래', '그 놈 목소리' 등 발매하는 곡마다 큰 사랑을 받으며 2006년 각종 시상식의 신인상을 수상했다.


한편 '더씨야(THE SEEYA)'는 브라운아이드소울 앨범에 참여한 실력파 ‘오연경’, 뮤지컬 비처럼 음악처럼에서 여주인공을 연기했던 ‘송민경’, 노래, 연기 다재다능한 끼를 가지고 있는 ‘허영주’, 그리고 폭발적인 가창력의 ‘성유진’ 등 4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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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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