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젝스, 평균 키 181cm 그룹의 행복한 고민 '매너다리 필수'
기사입력 : 2012.11.20 오전 10:23
사진 : DSP미디어 제공

사진 : DSP미디어 제공


보이그룹 에이젝스가 남다른 매너다리로 여심을 흔들었다.


에이젝스는 지난 19일 오후 자신의 공식 팬 카페를 통해 뮤직비디오 촬영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에이젝스 멤버 승엽과 형곤이 스타일리스트와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다리를 크게 벌리는 일명 '쩍벌남' 포즈를 취하고 있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188cm의 큰 신장을 자랑한 멤버 성민은 매너다리도 모자라 상, 하체를 잔뜩 웅크린 채 메이크업을 수정해 훈훈한 매너를 자랑했다.


또, 팀 평균 신장 181cm 장신 그룹 에이젝스는 멤버의 대다수가 180cm를 넘는 큰 키를 가졌으며, 평소 최장신의 톱스타들이 매너 다리를 선보인 만큼 에이젝스 역시 이번 사진에서 남다른 포스를 선보이며 큰 이목을 끌었다.


한편, 에이젝스는 소녀시대의 히트곡 '런데빌런' 속 데빌로 변신한 신곡 '2MYX'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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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한지명 인턴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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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보이그룹 , 에이젝스 , 2MY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