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블락비 박경 인터뷰 영상 캡처

'음원차트의 여왕' 지아가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지아가 16일 새로운 디지털 싱글 '눈물이 툭'으로 다시 한번 메가히트를 예고한다.

지아의 새 디지털 싱글 '눈물이 툭'은 백지영의 '목소리', 씨스타의 '러빙유' 등을 만든 프로듀서팀 이단옆차기와 떠오르는 신예 프로듀서팀 가제트가 공동 참여한 곡으로 지아의 감성을 한껏 느낄 수 있다.

여기에 힙합돌 '블락비'의 래퍼 박경이 피처링과 작사에 참여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박경은 15일(오늘) 지아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인사말 영상에서 지아와의 곡 작업 소감과 함께 본인 랩 파트 한 소절을 라이브로 선보이며 새 싱글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을 불러모았다.

지아의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 측은 "지아의 새 디지털 싱글 '눈물의 툭'은 그 동안 지아를 기다려 주셨던 많은 팬 분들의 기대에 보답해 드릴 수 있는 완성도 높은 곡이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지아의 신곡 '눈물이 툭'은 16일 정오를 기해 멜론, 올레뮤직, 벅스, 소리바다, 엠넷닷컴 등 국내 주요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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