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로 꽃받침 애교 / 사진 : TS엔터테인먼트
B.A.P 젤로 꽃받침 애교에 여심이 흔들렸다.
지난 10일 비에이피(B.A.P)의 공식 팬카페에는 '안 미칠 자신 있으신 분 들어오세요'라는 제목으로 앞서 9일에 있었던 '다문화 가정돕기 희망콘서트'의 무대를 담은 영상이 게재됐다.
당시 MC를 본 전현무는 B.A.P의 막내 젤로에게 "막내로서 귀여움"을 보여달라고 요청했고 이에 젤로는 쥐고 있던 마이크를 힘찬에게 공손히 건넨뒤 무대 중앙으로 나가 엎드리며 손을 턱 밑에 가져가 '젤로 꽃받침 애교' 장면을 선보엿다. 이때 양 발까지 까딱 거리며 귀여운 모습을 보여줬고 일어나면서는 인피니트의 '전갈춤'을 보여줘 큰 환호성을 받았다.
젤로 꽃받침 애교 영상을 게재한 이는 "아, 귀여워 이렇게 적극적인거 처음봐요. 발 동동동동"이라고 글을 덧붙였고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안구정화 제대로", "막내야 그러는거 아냐. 누나들 코피가", "안 미치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에이피는 최근 세 번째 싱글앨범 '하지마'의 방송활동을 마쳤으며 이어지는 시상식과 연말 행사를 통해 2012년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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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조명현 기자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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