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보이프렌드가 정규앨범 CD 속 깜짝 선물을 공개했다.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12일 "오는 14일 발매 예정인 보이프렌드의 정규앨범 중 단 300장에 보이프렌드 멤버들과 특별한 겨울 여행에 참가할 수 있는 특권인 '로얄패스(ROYAL PASS)' 카드를 넣었다"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팬들을 위한 감사의 표시로 제작된 로얄패스 카드를 찾아서 보이프렌드의 다음 공식 팬카페에 접속, 겨울 여행 이벤트 참여 게시판에 글을 올리면 응모가 완료된다"고 덧붙였다.
화려한 스트링, 감성적 선율의 피안, 그루비한 베이스를 담은 신곡 '야누스'로 가요계에 컴백한 보이프렌드는 데뷔 초 풋풋했던 소년의 티를 벗고 팬들에게 '야누스'적 매력을 펼치며 가요계에 화제를 몰고 있다.
또, 보이프렌드는 '야누스' 컴백 무대에서 6명의 백업 댄서와 대립각을 이루며 마치 거울을 보는 듯한 착각을 주는 '미러댄스' 군무를 선보여 음악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보이프렌드는 '야누스'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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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한지명 인턴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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