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TS엔터테인먼트 제공
B.A.P 대현이 미쓰에이 수지, 민과 호흡을 맞춘다.
오늘 오후 방송되는 MBC <쇼! 음악중심>에서 대현이 특별 MC로 발탁돼 수지, 민과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대현은 프로그램 진행 경력이 없지만 뛰어난 외모와 꿀성대 목소리 그리고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아 MC로 발탁됐다. 이에 일각에서는 대현과 수지의 조합을 가요계 비주얼 커플 MC 탄생이라 간주하며 많은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앞서 '부산 원빈'이란 애칭으로 데뷔 초부터 주목받았던 대현은 최근 7단 고음을 통해 '꿀성대'라는 별명을 얻었다. 또, 얼마 전에는 KBS2 <개그콘서트> 인기 코너인 '정여사'에서 주인공 정여사로 분해 놀랄만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정여사가 빙의 된 것 아니냐"는 호평을 들었다.
한편, B.A.P는 지난달 4천 명의 팬들과 팬클럽 창단식을 진행하고, 현재 세 번째 싱글앨범 '하지마'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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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한지명 인턴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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