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WM엔터테인먼트 제공
보이그룹 B1A4(비원에이포) 멤버 전원의 티저 공개가 9일 완료됐다.
B1A4가 세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곡 '걸어 본다'로 컴백하기 앞서 멤버 전원의 개인 티저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 신호탄을 알렸다.
앞서 B1A4는 얼굴, 컨셉에 관한 노출, 배격이 없는 독특한 인트로 티저를 공개해 새 앨범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며 화제를 모았다.
지난 7일과 8일 이틀에 걸쳐 B1A4 공식 홈페이지에 차례로 공개된 티저 속 B1A4는 숲을 배경으로 스모그나 낙엽 등을 활용하며 신비하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인트로 티저에 이은 개인 티저에서도 멤버들의 모습을 전부 보여주지 않고 신체 일부나 측면 등을 조금씩 노출해 새로운 콘셉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티저를 접한 누리꾼들은 "B1A4 컴백 너무 기대돼요. 어떻게 기다리지?", "지금까지 귀여웠던 B1A4가 아니라 성숙한 남자로 돌아온 듯", "B1A4 티저 기대 이상으로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B1A4는 오는 12일 신곡 '걸어 본다'를 포함한 음원 전곡을 공개하고 가요계에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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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한지명 인턴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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