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씨스타 보라가 상반된 모습의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7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에는 "두 얼굴의 보라, 야누스 셀카 공개!"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보라는 야누스가 그려진 스티커를 얼굴에 붙이고 깜찍하고 사랑스러운 모습과 청순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의 상반된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보라 야누스 셀카'로 불리며 SNS를 통해 급속도로 전파되고 있다.
이에 소속사 측은 "보이프렌드의 컴백을 하루 앞두고, 보라가 동생들의 신곡 '야누스'를 상징하는 로고를 얼굴에 붙이며 열혈 홍보중입니다.^^"라고 설명해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해줬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보라 진짜 두얼굴이네!", "서로 위해주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뭘 해도 예쁜 보라~ 마음씨도 이뻐", "보이프렌드 야누스 난리났네", "보이프렌드 완전 남자로 돌아왔어~"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보라의 응원을 받은 그룹 보이프렌드의 정규앨범은 8일(내일) 정오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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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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