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노지훈 '벌 받나 봐' 티저영상 캡쳐
7일, 가요계 남자 솔로 정상에 도전장을 낸 가수 노지훈이 타이틀곡 ‘벌 받나 봐’의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6일 정오, 노지훈의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타이틀곡 ‘벌 받나 봐’의 티저영상은 의자에 눈을 가린 채 묶여 있는 노지훈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이어 ‘벌 받나 봐’ 멜로디 선율에 배우 유인영의 연기가 더해져 매혹적인 분위기의 감각적인 영상을 연출한다.
둘 사이의 묘한 분위기가 이어지는 뮤직비디오 티저영상은 7일(내일) 공개될 본 뮤직비디오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위대한 탄생’을 통해 노래와 춤 그리고 비주얼까지 3박자를 고루 갖춰 남다른 스타성으로 주목 받았던 노지훈은 ‘자석남’처럼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지닌 ‘나쁜 남자’ 변신 선언으로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고 있다.
또한, 노지훈은 세련된 MODERN POP DANCE 장르인 ‘벌 받나 봐’ 이전부터 춤 연습을 강행해 남자 솔로 댄스가수로의 행보로 더욱 신선함을 주고 있다.
한편 노지훈은 7일 정오,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벌 받나 봐’를 비롯한 데뷔 앨범 음원을 공개하고 이날 쇼케이스 ‘THE NEXT BIG THING’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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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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