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박보영 / 코어콘텐츠미디어 제공
배우 박보영이 그룹 'SPEED'(스피드)'의 피쳐링에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5일 공개된 사진 속 박보영은 녹음실에서 쑥쓰러운 듯 입술을 깨물며 열심히 녹음에 임하고 있다.
박보영은 영화 '과속스캔들'과 방송에서 고운 음색으로 노래를 선보여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고 이번 송중기와 함께 주연한 영화 '늑대소년' OST에도 참여한 바 있다.
박보영은 "'SPEED(스피드)'의 'It's over(잇츠오버)' 데모CD를 듣고 중독성이 있는 멜로디에 매료됐고, 기존아이돌과는 다른 음악이라 신선해 피쳐링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보영이 피쳐링 한 'SPEED'(스피드)'의 'It's over(잇츠오버)'는 인기작곡가 신사동호랭이와 호흡을 맞췄다. 중독성 강한 독특한 멜로디와 R&B적 요소가 결합된 신스계열의 댄스 곡이다.
한편 스피드는 '남녀공학'과 '파이브돌스' 출신의 효영 혜원과 태운 정우 성민, ‘슈퍼스타K 3’ 출신의 종국을 비롯한 신인멤버 세준 태하 유환 등으로 구성됐다. 오는 12월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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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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