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주니엘 곽동연 / FNC 제공
가수 주니엘이 소속사 후배 곽동연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기타를 매고 환히 웃고 있는 주니엘은 노래 연습을 하러 연습실에 들른 길에 우연히 마주친 후배 곽동연을 만나 인증샷을 찍게 된 것.
사진 속 주니엘은 루즈한 아이보리색 스웨터와 자연스러운 갈색 웨이브 머리로 청순한 매력을 과시했으며, 깜찍한 미소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주니엘은 “요즘 새 음반 작업을 위해 열심히 녹음하고 있다. 데뷔곡 ‘일라일라’ 때 많은 사랑을 받아서 더 좋은 음악을 들려드리고 싶은 마음이 크다. 요즘 열심히 녹음 중”이라며 근황을 전했다.
한편, 주니엘의 소속사 후배이자 중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곽동연은 인기리에 종영된 KBS 2TV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엉뚱 소년 방장군 역을 찰떡같이 소화해 내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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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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